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탠드를 가득 채운 5만여 관중은 박지성의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PSV 아인트호벤 시절 응원가인 '위 송 빠레'를 열창해 제2의 인생을 열어젖힐 영웅을 격려했다


. 7월 10일 넥센전에서 11호 홈런을 터뜨린 이후, 부상 공백기(7경기)를 포함하면 또다시 한달 가까이 홈런포가 실종된 상태다. 김태균과 자주 비교대상에 오르는 넥센 박병호의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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